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역도스타, 자격정지 4년 베트남 역도스타, 자격정지 4년 아시안게임 역도 은메달리스트 찐반빈(Trịnh Văn Vinh)이 금지약물 복용으로 국제역도연맹(IWF)으로부터 4년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았다.베트남역도연맹은 IWF로부터 이 같은 통보를 받은 후 “찐반빈은 2023년 2월말까지 국내외 모든 대회에 출전이 금지되며 5000USD의 벌금도 내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찐반빈은 지난 2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1kg급에 출전 당시 금지약물의 일종인 외인성 테스토스테론과 알려지지 않은 근육강화제 양성반응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찐반빈에 대한 도핑테스트는 2018년 11월 있었던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08-30 20:41 승부조작 사건 터진 비치풋볼 대회 승부조작 사건 터진 비치풋볼 대회 지난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냐짱에서 열렸던 2019 비치풋볼 컵 대회에서 승부조작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지도자들 간에 승부조작 시도가 있었던 사실을 포착하고 칸화성(Khánh Hòa) 대표팀 레반뚜(Lê Văn Tú) 감독과 다낭 대표팀의 마이반득(Mai Văn Đức) 감독을 징계했다. 대회 조별리그에서 레반뚜 감독은 마이반득 감독을 만나 칸화성 대표팀과 다낭시 대표팀이 나란히 결승에 오를 수 있도록 승패를 조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마이반득 감독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08-02 2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