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짬 WBO 타이틀매치 우승 호짬 WBO 타이틀매치 우승 지난 11월 18일에 열린 WBO 글로벌 타이틀 매치 - 호짬 럼블 이벤트에서 베트남의 쩐반타오(Trần Văn Thảo)가 켄분토레스(Kenbun Torres)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국제복싱협회 챔피언인 타오는 남자 페더급 54kg급 경기 초반부터 멕시코 라이벌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다.토레스의 강력한 스트레이트 잽에 타오는 방어에 나섰고 강력한 라이트 훅과 바디샷으로 반격했다.타오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계속 득점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잘해 토레스가 가까이 접근해 펀치를 날릴 기회를 주지 않았다.5라운드에서 토레스는 연달아 스포츠 | 베한타임즈 | 2023-11-21 16:57 호주 점령 나서는 ‘베트남의 메이웨더’ 쩐반타오 호주 점령 나서는 ‘베트남의 메이웨더’ 쩐반타오 베트남 복싱 간판스타 쩐반타오(Trần Văn Thảo)가 WBC(세계권투평의회) 호주챔피언 타이틀전에 출전한다. WBC 호주챔피언은 아시아권투위원회와 호주권투위원회가 통합해 만든 권위있는 타이틀이다. 이번 타이틀전을 앞두고 슈퍼플라이급에서 슈퍼밴탐급으로 체급을 올린 쩐반타오의 상대는 호주의 빌리 딥이다. 빌리 딥은 34세의 베테랑으로 세계랭킹 78위로 45승 6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2011년부터 3년간 IBF(국제복싱연맹) 챔피언을 지낸 강호이다. ‘베트남의 메이웨더’로 불리며 지난 2017년 베트남 최초의 WBC 동양챔피언에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11-15 19:39 복서 쩐반타오, 부상 딛고 거둔 승리 복서 쩐반타오, 부상 딛고 거둔 승리 WBC(세계권투평의회) 동양챔피언 쩐반타오(Trần Văn Thảo / 사진왼쪽)가 지난 3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9 WBO(세계권투협회) 동양유스타이틀매치에서 강호를 눌렀다. 쩐반타오는 남자 53.5kg급에서 필리핀 국내 챔피언인 폰시아나 레만디맨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최근 12연승을 이어갔다. 레만디맨 역시 WBO 랭킹 74위의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프로경험도 풍부하고 최근 8연승 중이었다. 쩐반타오는 다리부상으로 지난 5개월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특히 상대 레만디맨에 대한 충분한 분석도 하지 못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다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11-08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