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입시를 위한 글쓰기 10] 지금 여기,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 [입시를 위한 글쓰기 10] 지금 여기,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 지금 이 순간의 高1에게 최근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재의 고1과 고2는 확연히 다른 입시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정당당한 승부는 공정한 과정이 반영된 객관적인 평가여야 한다. 그래야만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기에 박수도 격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과정은 정의롭고 결과는 공평할 것이라는 단순한 논리로 이번 개편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고 있기에 변화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수용적 자세가 훨씬 유익할 것 교육 | 베한타임즈 | 2019-12-25 01:55 바뀌는 대학입시 제도, 재외한국학생에 직격탄? 바뀌는 대학입시 제도, 재외한국학생에 직격탄? 한국의 대학입시 정책 기조가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1997학년도 수시전형 도입 후 20여 년 만에 다시 ‘정시 강화’로 바뀔 전망이다. 자녀를 한국의 대학에 보내려는 교민들도 혼란에 빠졌다. 새로 발표된 입시제도에 따르면, 재외한국학생들에게 불리해 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달 28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을 사실상 45% 안팎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유은혜 부총리는 “학생부종합과 논술 전형에 쏠림이 있는 서울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20 스페샬 | 정진구 기자 | 2019-12-10 15:35 [입시를 위한 글쓰기 6] 차이가 의미를 만든다. 김양과 김군이 면접을 보러갔다. 12년 학창시절을 동기동창생으로 보내고 내신과 수능 등급도 같았으며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같은 전형에 지원했다. 최종결과는 김군은 불합격, 김양은 합격이었다.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는 여럿 있다. 자, 그럼 여기서 궁금한 것은 ‘왜?’이다. 학생기록부에서의 교과, 비교과, 수상기록, 동아리활동, 봉사, 독서 기록에서 뚜렷한 차별점이 있었을까? 성별의 차이일까? 면접 태도? 아니면 자기소개서 때문일까? 두 학생의 결정적인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끝내 수험생은 이유를 정확하게 찾지 못하고 결과를 받아 교육 | 베한타임즈 | 2019-10-07 12:45 [입시를 위한 글쓰기 2] 자기소개서, 재료 준비가 먼저? 아니 전부다! [입시를 위한 글쓰기 2] 자기소개서, 재료 준비가 먼저? 아니 전부다! 입시에서 자기소개서는 첫 단추이다. 첫 단추를 빠르고 정확하게 잠그는 것이 결정적이다. 입시는 사실 그 시작이 끝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고도 끝 단추가 제대로 맞추어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니까. 어쩔 수 없다.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잘 써야만 한다. 오늘부터는 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무엇부터 접근해야할 지 망설이는 수험생들을 위해 알고 보면 재미있는 무궁무진한 자기소개서 레시피를 소개해보려 한다. 요리를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먼저 재료를 준비한 후 재료를 레시피에 맞게 요리(지지고 볶고 튀기고 찌고 교육 | 베한타임즈 | 2019-08-15 00:41 [입시를 위한 글쓰기 1] 나를 광고하라 베한타임즈는 이번주부터 한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어융합교육콘텐츠연구소 김한결 대표가 쓰는 ‘입시를 위한 글쓰기’ 칼럼을 격주로 싣습니다.목적은 합격, 독자는 입학사정관. 입시를 위한 모든 글은 나를 광고하는 논설문이다. 자기소개서의 유일한 목적은 나를 면접하고 싶게 만들면 성공이다. 입으로 하면 구술평가이고 글로 하면 논술평가이다. 광고의 컨셉을 기획하고 결정하며, 글을 작성하는 과정은 입시 글쓰기와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 특히 광고의 카피문구, 그 중 3초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는 헤드카피를 쓰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 교육 | 베한타임즈 | 2019-07-29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