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클합창단의 4월이야기
미러클합창단의 4월이야기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4.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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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가고 4월에는 미러클 합창단&오케스트라 가족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또 남았습니다. 월 초에는 기적같은 햇살이 비추어 마치 미러클 가족과 함께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듯 보였습니다. 지난 봄 이상기후로 인한 추위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가족들은 한달 동안 더욱 친밀해 졌습니다.


미러클 합창단&오케스트라(MCO)는 음력설 명절 이후에 3월의 첫 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긴 연휴 끝에 오랜만에 만나 서로 인사하고 웃음을 나누면서 모두들 행복해 했습니다. 미러클 가족들은 항상 서로를 기억하고 서로 순간들을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보냅니다.


합창부는 3월부터 새로운 교육법을 도입했습니다. 풍선을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은 합창반에서 연습했던 샬롬과 보카타 3 두곡을 전력을 다해 배웠습니다. 드럼반 아이들은 리듬 플레이를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자기만의 리듬을 그리자 익숙했던 곡들이 갑자기 사랑스럽고 재미있게 바뀌었습니다.

노래뿐 아니라 아니라 드럼을 연주할 때에도 정확한 형태의 리듬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미러클 합창단 & 오케스트라는 3월에 특별 쇼케이스를 마쳤습니다. 아이들 모두 “When you believe”를 공연했습니다. 기쁨에 겨운 목소리, 행복한 피아노, 고운 바이올린, 아름다운 기타, 생생한 퍼커션이 약간의 주저함 속에서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빛났습니다.


특별 순서로 MCO는 노래 최고상, 악기 최고상을 비롯해 시간 엄수상, 열심상 학생을 선정해 예쁜 메달과 케잌을 증정했습니다. 호명되는 어린이들은 매우 행복하고 기뻐 보였습니다. 그들의 노력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믿으면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바램을 보여주었습니다.


MCO는 이제 햇살 가득한 행복 여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지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미러클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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