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카페 페스티벌 호치민서 열린다
베트남 국제카페 페스티벌 호치민서 열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4.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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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국제카페쇼(The Vietnam International Cafe Show) 가 5월 호치민시에서 열린다. 12개국 100개 브랜드가 2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7군에 위치한 사이공국제전시장(Sai Gon Ex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쭝우엔앤킹커피(Trung Nguyen and King Coffee)등 메이저 커피 기업 및 대형 커피 머신 기구 및
재료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한 베트남 식음료 산업의 신제품들도 동시에 전시되며,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커핑 및 브루잉 등 교육도 진
행된다.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 최종 라운드도 열리는데 최종 선발자는 6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베트남의 커피 시장은 1990년에서 2006년 까지 20배 성장하였으며, 연간소비량 6,789톤에서 13만8천톤 규모로 늘어났다. 2012년부터 2016년 까지 베트남은 커피 소비증가율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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