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축 절차 간소화한다
정부, 건축 절차 간소화한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5.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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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20일 국가 화상회의를 통해 해당 분야와 관련된 법률 및 법률 문서가 중복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특히 건설 관련 법률 시스템을 검토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설관련 법 규정의 복잡성과 중복성에 주목하면서 투자를 더욱 활성화 하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을 개선하여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했다.

부총리 찡띵중(Trịnh Đình Dũng)에 따르면, 건설 분야 산업은 총 사회 투자의 70-80 %까지 이르며, 심지어 몇 년 동안 GDP의 42 %를 차지하는 비중을 점하고 있다고 했다. 법제도를 개선하는 것 외에도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벽과 어려움을 신속하게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건설관련 투자는 총 12 개의 법률과 정부와 총리, 각료회의 부록 및 20,000 개 이상의 기준에 대한 다양한 법령 및 결의 안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중 중복되거나 겹쳐지는 문서는 건설 분야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이번 화상 회의는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 키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며, 생산 및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제거하여 국가의 지 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려는 목적 하에 서 2018 년 개최 된 15 개 국가 회의 중 세 번째 회의에 해당한다.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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