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신임대사, 한인회 회장단과의 첫 샹견례
김도현 신임대사, 한인회 회장단과의 첫 샹견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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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교민 및 베트남 사회와 전방위적 소통의 창 당부

지난 5월 7일 한인회에서 김도현 신임 주베트남한국대사와 한인회 회장단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김 신임대사의 베트남 부임 후 첫 행보로 한인회를 찾았으며 윤상호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함께 가벼운 상견례와 더불어 한인회 문화강좌와 도서관 등 한인회의 주요 공익사업들을 함께 둘러보았다.

대사는 한인회가 교민사회와 베트남과의 사회, 문화, 전반의 소통의 창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럴 수 있도록 대사관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인회 없이 교민사회와 하나로 묶을 수 없다며 공관의 문턱을 낮추고 더불어 함께 하는 열린 공관으로 거듭나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대사는 추후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및 한인회 이사진과의 공식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노이한인회지 이산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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