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가 IT,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제3회 국제 스타트업 컨퍼런스 및 전시회(SURF)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주관사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2,000여명의 참관객, 20 여명의 투자자, 30여명의 강연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Link the wav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약 70개의 전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중부지역 최대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행사의 스타트업 대회 우승자에게는 6,0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다낭은 1만8천개의 기업이 있으며, 이중 95%가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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