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 IBK기업은행,「글로벌 상생협력지원 협약」체결
효성 - IBK기업은행,「글로벌 상생협력지원 협약」체결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9.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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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베트남에 진출한 효성베트남(법인장 김치형)과 베트남 현지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해「글로벌 상생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베트남과 기업은행 호찌민지점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500만 불 규모의 대출재원을 공동으로 마련키로 하였다. 이 재원으로 효성 베트남의 40여개 협력사들은 미화 대출은 최고 0.5%, 베트남 동화 대출은 최고 1%까지 이자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이자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효성베트남 김치형 법인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금융비용 절감은 물론 기업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IBK 기업은행 곽인식 지점장은 '베트남의 대기업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은행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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