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다이꽝 국가 주석, 소외계층 우수학생 격려
쩐다이꽝 국가 주석, 소외계층 우수학생 격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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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회의에서 쩐다이꽝(Trần Đại Quang)주석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학업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전국 각지 14개 도시에서 모인 70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2,600만 학생들 중 1,500만 학생들이 장애나 아동 착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 및 보호가 공공산업에 있어서 최우선시 되어야하며, 아동 폭력은 엄중 처벌해야 하며, 특히 오지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교육과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꽝 주석은 회의를 끝내며, 노동복지부 장관에게 아동 보호 관련 공산당 당원 리더십 강화 법안인 20-CT/TW 당령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도록 당부했다.

527일 푸토(Phú Thọ)성에서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자선 활동 이벤트가 개최되었으며, 개최 기간 동안 장학금 모금, 무료 건강검진 등이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제공되었다.

국가 아동복지 기금 재단은 앞으로 5,000명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4억동의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뉴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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