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하우장제약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하우장제약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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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장(Hau Giang)제약 합작법인은 베트남 의학화장용품, 기능성식품계의 선두주자 중 하나다. 거대 해외자본을 유치하면서 하우장제약은 끊임없이 품질향상을 꾀했고 그것이 베트남에서 하우장제약이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다.

 

50년 전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하우장제약은 고품질 제품 생산과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사명을 항상 최우선으로 여겨왔다. 이 사명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하우장제약은 품질향상을 위해 기술뿐만 아니라 설비의 중요성도 인식하고 첨단장비에 많은 투자를 했다. 그 외에도 친환경적인 의학추출 기술을 이용하여 최고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동시에 하우장제약은 제약업계의 과학적 연구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명공학분야의 권위있는 연구원들과 함께 장기간 협력을 통하여 제품을 개발했다.

 

협력의 결과로 간질병 치료에 좋은 네이쳐렌즈가 탄생했고 이는 채소에서 효소를 추출하기 위해 사용됐다. 발작을 완화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나토효소도 일본의 나토키나아제 연구소의 품질보증을 바탕으로 함께 개발했다.

 

점안제와 더불어 이 두제품은 보건당국으로부터 효능을 인정받았고 자연추출물에 대한 질병예방 능력도 검증을 받았다.

 

제휴업체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는 하우장제약이 ISO/IEC 17025, GMP-WHO, GLP 그리고 GSP등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 재고관리 그리고 유통에 있어서도 GDP, GPP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하우장제약은 베트남 보건당국과 국가의약청에서 정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외국자본의 투자를 유치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하우장제약은 현재 많은 투자자자들이 협력하고 싶어 하는 전도유망한 회사이다.

 

일본계 제약회사 타이쇼제약은 현재 하우장제약의 대주주로 전체지분의 24.44%를 보유하고 있다. 타이쇼제약의 투자는 하우장제약 제품의 품질 뿐만 아니라 최신 생산설비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타이쇼제약은 하우장제약과 함께 공장의 설비, 생산관리 그리고 사업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하우장제약의 건강보조식품 나토키나아제 생산을 위한 또다른 파트너는 JBSL(Japan Bio Science Laboratory)이다일본의 대표기업중의 하나인 JBSL은 자연재료로부터 유효성분 추출과, 발효된 콩에서 나토키나아제 효소를 얻는 기술 관련 40년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JSBL은 세계 나토키나아제 시장의 가장 큰 공급자이기도 하다하우장제약과 JBSL은 양사의 협력관계가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고품질 의약품 개발의 초석으로 보고 있다.

 

하우장제약은 모든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공동체 지향적 회사로써 건강보조식품, 의학용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우장제약은 2017년 베트남 TOP10 브랜드에 뽑히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포브스 베트남에서 선정한 가장 가치있는 기업 TOP40에 선정된바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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