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National Financial Supervisory Committees)는 베트남내 부동산 관련 대출이 전체대출의 20%를 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전체 대출은 18% 증가하여 1170조 VND(515억4000만 USD)수준이며, 가계 대출은 전체 대출 증가율 대비 3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일부 은행들은 이를 가계의 '주택개선자금', '주택신축자금' 등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대출은 2016년 대비 76.5% 증가했다.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부동산 부문 신규 사업자등록은 2600여 건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납입자본금은 150조 VND(66억 USD)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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