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시(Ninh Bình) 공안은 지난 1일 인터넷 상에서 축구 불법도박 베팅을 한 8명을 체포 했다고 밝혔다.
응오꽝띤(Ngô Quang Tĩnh) 닌빈(Ninh Bình)시 공안 부국장은 “용의자들이 ‘bongda.com’ 사이트에서 베팅을 하기 위해 계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닌빈시에 거주하던 용의자 레또안탕(Lê Toàn Thắng 36세)과 띤렌또안(Định Lệnh Toàn 29세) 등은 지난 6월 23일부터 베팅 계좌를 개설하고, 다른 용의자들에게 계좌이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안은 이들로부터 휴대폰 18대와 2800만VND를 압수했다.
[베트남뉴스 TTXVN]
Tag
#도박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