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월드(Digiworld Corporation)와 샤오미(Xiaomi Company)가 지난주 호치민시 1군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똔텃뚱 거리에 개설한 신규 매장은 샤오미의 베트남 8번째 매장이며, 서비스센터를 겸하는 첫번째 매장이다. 샤오미는 호치민시에 6개, 하노이 및 탄화성에 각각 1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샤오미는 베트남 진출 10개월이 되던 지난 1월 시장점유율을 5%이상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매장에서는 스피커와 VR헤드셋 등 샤오미의 전제품을 판매한다. 디지월드는 베트남 내 샤오미 제품의 독점 유통업체이다.
샤오미는 지난주 글로벌 IPO와 홍콩 증시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총 21억8000만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홍콩에서는 1억800만주가 상장된다. 주당 가격은 17~22홍콩달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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