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SURF2018(International Startup Conference and Exhibition)이 지난달 29일 다낭시 행정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70여개의 참가 기업 부스가 설치되고 다낭시 관계자를 포함 2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하였으며, 20여개의 국제 투자펀드, 개인투자자들이 함께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구글 베트남의 조 루엘리(Joe Ruelle) 대표 등 40여명의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였다.
스타트업 경연대회의 최종 승자는 ikkai Inc가 차지해 2000달러의 상금 및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다낭시는 2030년까지 동남아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도시 및 혁신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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