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 한국상륙
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 한국상륙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7.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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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콩카페(CONG CAPHE)가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10일 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는 서울 연남동에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콩카페의 첫 해외 진출이다.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픈 초기에는 베트남 현지 바리스타가 직접 파견될 예정이다.

콩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스무디커피는 달달한 코코넛스무디와 커피의 조화로 그동안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또한 베트남 전통의 빈티지한 인테리어 역시 콩카페만의 특색으로 자리잡았다.

2007년 처음 문을 연 콩카페는 하노이에 28, 호치민에 7곳 등 베트남 전역에 약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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