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거래상 탕호아에서 체포
마약거래상 탕호아에서 체포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7.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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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호아(Thanh Hoá)공안은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지난 8일 두 명의 마약거래상을 체포하고 각성제의 일종인 메탐페타민 2kg과 4000개의 엑스터시, 수제총 1구, 그리고 5대의 전화기를 압수했다.

르엉반짝(Lương Văn Trác)과 응오쯔엉 롱(Ngô Trường Long)은 불법마약을 운반하다 무옹랏(Mường Lát)현의 쯔엉리(Trung Lý) 마을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또한 공범 레쑤언히엔(Lê Xuân Hiên)을 범죄가담혐의로 체포했다.

이 조직을 이끈 주범 르엉반짝은 마약 중증 중독자이자 전과범이었다. 이들이 라오스에서 운반한 마약은 시가 2억VNĐ에 달했다. 탕호아 공안은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다.

지난 달에도 공안은 41살의 응웬옥탄(Nguyễn Ngọc Thành)을 마약 관련 혐의로 체포한바 있다. 탄은 약 3kg의 메탐페타민과 5800개 이상의 엑스터시, 그리고 40g의 헤로인을 후아판 국경지역에서 가져와 탕호아에서 판매하려다 체포됐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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