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험업이 금년 상반기 24.35%의 고성장을 이어갔다. 총 매출액은 58조6500억 VND(25억5000만 USD)이다.
금융보험감독국(ISA) 조안탄뚜언 부국장은 상반기중 고성장 뿐 아니라 보험사들의 재무상태도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7.34% 증가한 337조VND이다.
같은 기간 동안 보험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277조4000억VND을 재투자하였으며, 보험료 지급은 16조3000억VND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그는 또한 ISA는 하반기 중 보험시장 구조조정을 계속하여 투명성,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보험 부문 총 매출액 목표는 129조2400억VND으로 전년 대비 22.38% 증가를 목표로 한다.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면 5년 연속 20% 이상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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