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법인 증자 추진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증자 추진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8.07.2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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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3VND의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48900VND(21400USD)으로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자안은 최근 베트남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았다.

한화생명 베트남 백종국 대표는 베트남 생명보험 회사에 있어 재무구조 강화가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베트남은 2009년에 설립되어 매년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보험료 수입은 연평균 41% 성장하여 업계 평균 대비 10% 이상을 초과하는 실적을 보였다.

한화생명 베트남은 120 여개의 고객 서비스센터와 4만여명의 재무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310VND에 이르는 기부를 통해 45000여 빈곤층에 건강보험카드를 제공하고, 박칸성 및 화빈성에 3개의 헬스케어센터와 160여호의 주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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