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안 경비대 다낭 방문
일본 해안 경비대 다낭 방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7.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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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안경비선인 코지마(Kojima)호가 지난 24일 다낭(Đà Nẵng) 방문을 위해 티엔사(Tiên Sa)항구에 정박했다.

80명의 승조원을 지휘하고 있는 토노사끼 히로노부 대령은 다낭시의 해군 구조 수색 센터를 방문하고, 광남(Quảng Nam)성 끼하(Kỳ Hà)항구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해안경비대와 체육 교류 활동도 진행했다.

일본 해안경비대 승조원들은 방문기간 중 쫑(Rồng) 다리 공원에서 열리는 베-일 문화교류 행사에도 참석했다.

일본 해안경비대가 다낭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15번째이다. 다낭시는 양국 국민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베-일 문화센터 건립도 계획 중이다.

일본은 일본과 다낭시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다낭시에 영사관을 설치할 예정이며 다수의 일본 기업들은 다낭에 약 46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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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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