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GSO)에 따르면, 소매업종은 지난 7개월간 더위 등의 요인으로 인한 구매력 상승으로 매출액이 큰 폭 증가했다.
7월 까지 소매업 총매출은 1083억USD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인플레이션 제외시 8.4% 증가로, 2017년 같은 기간 (7.98%) 대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통계청의 한 전문가는 7월의 총 매출액이 지난 3개월 대비 최고 수준인 8.3%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년 무더위 영향으로 냉방기 구매 및 휴가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6월과 7월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려 식음료 매출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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