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상선수권, 베트남 신기록 2개 달성
청소년육상선수권, 베트남 신기록 2개 달성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8.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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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베트남 신기록이 달성됐다.

8일 호치민 통녓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하노이 대표팀의 응웬득선 (Nguyễn Đức Sơn)은 남자 400미터 허들에서 5241의 기록으로 2015년 판칵호앙(Phan Khắc Hoàng)이 세운 종전 최고기록 5315를 경신했다.

한편 빈즈엉의 4X800m 남자계주팀은 74386의 기록으로 우승해 꽝닌 대표팀이 2009년 세웠던 75850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회 4일차인 8일까지 하노이 대표팀이 9개의 금메달과 은메달과 동메달 각 6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6개의 금메달을 따낸 군팀이 2, 그리고 다낭대표팀은 4개의 금메달로 3위를 달리고 있다.

46개 지역선발팀이 출전한 이번대회는 모두 47개 종목이 펼쳐지며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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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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