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 깟라이교 개발 계획 중심지로 선정
동나이성, 깟라이교 개발 계획 중심지로 선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8.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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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와 동나이성 당국은 깟라이(Cát Lái)교 계획 중심지로 동나이성을 선정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깟라이(Cát Lái)교는 동나이 강과 동나이 성에 위치한 년짝(Nhơn Trạch)현과 함께 호치민시 2군에 위치해 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가 승인한 본 개발 계획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다.

총 길이 4km, 높이 55m에 이르는 깟라이 대교는 개발 계획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와 호치민시-동나이, 바리아(Bà Rịa)-붕따우(Vũng Tàu)를 연결하는 핵심 교량이 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교통국에 따르면, 깟라이 유람선은 매일 4~45000여대의 차량과 성수기 최대 10만대의 차량을 운송하게 될 것이며, 호치민 시와 동나이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쩐반빈(Trần Văn Vĩnh)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동나이성은 깟라이교 개발 계획을 조기에 끝낼 계획이라 말했다.

본 개발 계획에는 2020년에 준공되어, 72000억동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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