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유제품 제조업체인 비나밀크가 송허우 농장과 함께 4조VND 규모의 투자를 통해 메콩델타 중심도시 껀터에 6000핵타의 하이테크농장을 조성한다.
이 프로젝트는 젖소 2만2000두를 사육하고 우유 가공시설을 건설할 예정으로 비나밀크의 현존 유통 채널을 활용해 공급망을 완성하게 된다.
비나밀크는 18년전 껀터성 짜녹 공단에 베트남 최초의 유제품 가공공장을 세웠으며, 이 공장에서 2015년 부터 2017년 까지 약 1조VND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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