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해주는 박항서 감독 동영상 화제
마사지 해주는 박항서 감독 동영상 화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8.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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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직접 선수들의 발을 마사지 해주는 동영상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베트남 대표팀 선수 딘트롱(Dinh Trong)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박항서 감독이 기구를 이용해 자신의 발을 정성스레  마사지 해주는 8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트롱은 영상과 함께 “선수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감독님”이라며 박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 영상을 보도한 현지 매체도 '박 감독이 평소 선수들을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남자축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3경기 전승을 거두고 23일 바레인과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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