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범죄 수사경찰국은 판반앙부(Phan Văn Anh Vũ) 사건과 관련 된 금전 사기 혐의로 황 흐우처우(Hoàng Hữu Châu)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안부은 지난 27일, 1963년 호치민시 푸년(Phú Nhuận)군 출생인 황흐우처우를 2015 형법 제 174조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안부에 따르면 처우는 판반앙부와 그의 친척에게 미국 여권 취득을 돕는 다고 약속하고 수십만 달러를 불법 사취한 금전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공안부 범죄 수사경찰국은 처우와 증인들의 조사를 통해 증거 수집을 확대하고 있다.
다낭(Đà Nẵng)시 부동산 투자자인 판반앙부는 국가 기밀 유출, 탈세, 공권력 남용 등 국가 자산에 심각한 손실을 끼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난 7월 30일 하노이 인민법원은 형법 제337조 국가 기밀을 고의로 유출한 판반앙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바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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