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부실채권 해결 적극 추진
중앙은행, 부실채권 해결 적극 추진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8.09.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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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은 금융기관 및 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한 부실채권 비율을 3%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무수익 여신 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브엉딘후에 부총리는 지난 28일 열린 부실채권 해소와 관련된 금융시스템 점검 컨퍼런스에서 부실채권 비율이 안정적인 수준 이하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 응웬반주 조사역은 최근 금융기관의 재무구조가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6월말 현재 자기자본 총계는 519조VND(223억 USD)으로 2017년말 대비 1.3% 증가하였다.

금년 6월말 현재 금융기관들은 총 138조2900만VND의 부실채권을 매각하였으며, 이에 따라 부실채권 비율이 2016년말 2.46%에서 2.09%로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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