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공사(The Aviation Copration of VietNam, ACV)와 트어티엔-후에 관계자는 9500만 USD를 들여 푸바이 공항을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지난 달 28일 모임을 갖고 신터미널 건설 및 항공기 주차 공간 확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터미널은 1만6500제곱미터의 부지위에 2층으로 건설되며 주차장도 함께 지어진다.
후에시는 해당 토지를 제공하고 ACV는 2조2천억 VND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신공항은 2019년 2사분기 까지 설계 및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사 예정기간은 18개월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푸바이공항은 연간 5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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