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4차 산업혁명’ 주도 인재 양성 교육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4차 산업혁명’ 주도 인재 양성 교육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9.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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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게임 문화 이해의 효과적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교재 개발’ 목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정보화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달 27일부터 31일까지 컨소시엄 기관인 다즐에듀(대표 이현희)와 관련 전문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하여 5~8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고, 개별 신청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도 열었다. 더불어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10시간에 걸쳐 게임리터러시와 코딩 수업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가지고 있던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고, 자녀들이 게임에 몰두하는 이유를 알게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원균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과 같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한국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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