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아시아 50대 기업에 올라
빈그룹 아시아 50대 기업에 올라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8.09.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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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회사인 빈그룹이 빠른 성장성, 비전, 그리고 최근 수년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포브스 선정 2018 아시아 50대 기업에 올랐다.

아시아 50대 기업(Fab 50)은 중국, 인도, 일본, 한국, 호주, 태국 및 베트남의 1744개 기업중에 선정된다. 해당기업은 시가총액 20USD 이상, 정부 지분 50% 미만, 부채비율 50% 미만, 최근 5년 매출액 지속성장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에서 선정된다.

포브스는 또한 다양한 분석기법을 통해 지역내 기업의 재무 능력을 평가한다.

빈그룹은 141USD의 시가총액 및 부동산, 관광, 소매, 농업, 교육, 건강 및 IT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700개의 경쟁기업을 제치고 ‘Fab 50’에 선정되었다.

20182사분기말 현재 연결재무실적에 따르면, 빈그룹은 연결매출액 327천억VND으로 전년동기 대비 63.3%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36천억VND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3% 증가했다.

총자산은 2421700VND이며, 자기자본은 868천억VND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3% 652% 증가하였다.

빈그룹은 앞서 2018 가치있는 브랜드 톱40(포브스), 아시아 300 역동적 비즈니스(니케이아시아), 아시아 톱 50브랜드(브랜드파이낸스)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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