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유 제조업체, 러시아 시장 진출
베트남 우유 제조업체, 러시아 시장 진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0.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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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  유제품 복합가공 공장 준공식에서 타이흐엉(Thái Hương) TH  CEO TH우유가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우유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러시아 농장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 베트남의 우수한 유제품이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있는 기회가  것이다.

 

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 공산당 서기장은 러시아 공식방문기간 TH 유제품 복합가공 공장에 참석했다.

 

세계에 베트남 유제품을 선보이다

 

 최근 많은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음식 박람회를 통해 알려진 TH 유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 국제음식박람회를 통해, TH 4년째 다양한 베트남 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음식박람회에서 TH 부스에는 매일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객들 사이에서 TH 유제품 품질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TH 박람회를 통해 최고 신제품에 주어지는 , , 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타이흐엉 CEO 직원들은  정도에 만족하지 않았다. 러시아에서 자체적인 유제품 브랜드를 개발하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계획을 위해 역대 베트남 유제품 기업  최고액인 27 달러를 러시아에 투자했다.

 

공장이 완공 되면 35 마리의 유기농 젖소를 키워 매년 180 톤의 우유를 생산하게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 복합 유제품 가공공장 가동을 통해 러시아의 신선 우유 제품 부족을 해결하고 중국,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도 유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응웬푸쫑 공산당 서기장은 준공식에서 “TH 야심찬 계획은 국제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높이 평가했다.


안전한 유기농 제품 제조 환경 구축

 

  , 타이흐엉 CEO “세계에서  고객들을 위한 요리사가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 모국의 좋은 음식을 대접할 필요가 있다. 우선 신선한 우유부터 시작해 보자라는 연설로 화제를 모았다.

 

타이흐엉 CEO 그녀의 가족, 친척, 친구를 비롯한 모든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유제품을 마실  있기를 희망했으며 그런 소망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고 믿는다.

 

TH 설립  지난 10여년간 베트남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곳이 되었으며, 40% 이르는 국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TH TRUE 우유 브랜드는 많은 베트남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TH 응에안(Nghệ An) 응이아단(Nghĩa Đàn) 지역에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신선 유제품 공장을 지었으며, 4 5000 마리의 젖소를 통해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은 동남아에서 가장  규모이며,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규모의 유제품 공장이 건설 되고 있다.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TH 유제품이 성공을 거두면서, TH TH TRUE HERBAL처럼 천연 소재로 만든 허브우유, TH TRUE NUT 견과류로 만든 견과류 우유, TH TRUE MALT처럼 거의 발효시키지 않은 맥아 우유 출시도 준비 중이다.

 

타이흐엉 CEO 따르면 많은 고객들이 천연 유기농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TH 러시아와 이웃 국가에 유기농 채소와 허브 등을 생산하는 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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