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탕뜽(Võ Thanh Tùng)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아시안게임 남자수영 200m 자유형 S5 종목에서 또 한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금메달은 보탕뜽의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이며 베트남 대표팀에게는 6번째 금메달이었다.
올해로 33세인 보탕뜽은 2위인 말레이시아의 누르 사이풀을 제치고 3분02초의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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