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투자유치단, 한국 일본 방문
붕따우 투자유치단, 한국 일본 방문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8.10.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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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아붕따우 대표단이 1017일부터 26일까지 투자 요청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방문했다.

응웬탄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업생산, 물류 인프라, 관광 등 주요 부문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까이멥하 공단 물류 센터 건설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응웬탄롱 부위원장에 따르면 주한 베트남 대사관, 코트라 등과 함께 서울에서 투자유치 행사를 실시한다.

일본에서는 일본 국제협력기구(IAEA)와 미쯔비시 중공업의 주선으로 교에이 폐기물 처리장, 오사카 가스 스마트시티 모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바리아붕따우는 약 30개국 340개 이상의 외국인 직접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으며, 등록자본은 273USD에 이른다. 9월 중순 현재 약 138USD가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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