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지난 24일 탄지툰(Tan Jee Toon)을 IBM 베트남의 새 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탄지툰은 25년 동안 IT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IBM의 전략적 필수요소 전반에 걸쳐 교차브랜드 통합을 성공적으로 주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탄지툰은 2013~2015년에도 IBM 베트남 대표로 근무한 바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IBM 클라우드 및 솔루션 담당 임원으로 근무했다.
탄지툰은 “IBM 베트남 대표로서 정부 및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하고 인공 지능을 비롯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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