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일의 한국어 신문, 베한타임즈 콘텐츠가 한국 포털사이트에 정식으로 공급됩니다.
베한타임즈는 한국의 포털사이트 줌닷컴(www.zum.com)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고 지난 10월 9일부터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줌닷컴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게 된 베한타임즈 저작권 기사는 앞으로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 될 것입니다.
줌닷컴은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사가 운영하는 한국의 3위 포털사이트입니다. 시작페이지 사용자수는 531만9495명으로 네이버 다음에 이어 3위이며, 월평균 방문자수(UV)는 842만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인터넷 사용인구 3200만명 중 26% 이상이 방문한 한국의 유력 포털사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베트남 한국교민신문으로 창간된 이래 꾸준한 발전을 이뤄온 베한타임즈는 새롭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용자에 최적화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줌닷컴과 콘텐츠 제휴계약을 맺음으로써 세계 어디에서도 베한타임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뉴미디어실을 신설해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영통신사가 운영하는 베한타임즈는 베트남 교민사회의 든든한 벗이 되는 언론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