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8000여명이 찾은 금속가공 박람회
1만8000여명이 찾은 금속가공 박람회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0.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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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부터 사흘간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열린 제 12회 베트남 금속가공박람회는 무려 1만8848명의 기업인들과 유수의 업체들이 몰려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8 금속가공 박람회 참가자들은 전세계 500여개 이상의 기업 담당자들과 만나 상담을 받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018 베트남 금속가공박람회(Metalex Vietnam 2018)’는 ‘2018 제조 기술 박람회(Nepcon Vietnam 2018)’, ‘2018 베트남 공업 부품 박람회(Industrial Components & Subcontracting Vietnam 2018)’, ‘2018 베트남 지원산업 박람회(Supporting Industry Show 2018)’, ‘호치민 로봇박람회(ROBOT X HCMC)’ 와 더불어 베트남의 영향력 있는 5대 전시 회 중 하나로 중국, 독일, 일본, 싱가폴, 대만을 포함한 25여 개국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종류의 공작 기계, EDM, 판금가공, 용접 기술, 계량 기계 등을 선보였다.

박람회 주최사인 Reed Tradex사의 수티삭 위라난(Suttisak Wilanan) 부국장은 3일간의 박람회가 끝난 후 “베트남 금속가공박람회는 무려 1만8,848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지속성장이 가능한 베트남의 발전 현황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베트남 외에도 일본, 중국, 싱가폴, 한국, 태국 등 42여개 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 증가에 대해 만족했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활용 가능한 기술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얻은 것으로 평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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