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예술과 요리를 눈앞에서’ 호치민시 열정 주간
‘세계적인 예술과 요리를 눈앞에서’ 호치민시 열정 주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1.10 08: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시 열정 주간(Passion Week) 행사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1군 파크하야트사이공에서 열린다.

 

호치민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예술가와 쉐프들이 모여 현대미술과 요리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펼치는 자리다.

 

'열정 주간' 동안 재능 있는 예술가들의 마스터 수업과 미슐랭 스타 쉐프와 함께하는 와인 만찬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꽃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 프랑스 마스터 클래스, 패션 예술, 와인 마스터 클래스, 믹스톨로지 마스터 클래스, 콘체르토 채팅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 음식,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매일 밤 칵테일 리셉션이 열릴 예정인데,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유명한 요리사를 만나 그들의 요리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yto 2018-11-11 19:28:32
저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