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모든 대중교통 호환 카드 도입
호치민시, 모든 대중교통 호환 카드 도입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1.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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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사용  단일 카드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호치민시인민위원회 교통국 쩐치쭝(Trần Chí Trung) 대중교통 관리센터장은 “2015 2630VND 예산이 투입된 버스 티켓 프로젝트의 대체 방안으로 민관 협력 사업인 단일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말했다. 이어 “버스 티켓 프로젝트는 미래 결제 시스템 발전 추세에 적합하지 않아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향후 지하철과 버스  대중교통  환승이 이루어질  있는 만큼 모든 교통수단에 이용될  있는 단일카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말했다.

 

교통 전문가들에 따르면, 같은 버스 노선의 자동 티켓 발권 기기는 여러 승객들이 보유한 티켓 식별을 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별도의 인력을 고용해 버스에서 티켓을 팔아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국은 모든 대중교통수단과 호환되는 자동 지급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사업  단계로 자동기기 구매와 모든 자동 결제 시스템 연결을 위한 중앙 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790 VND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교통국은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사용될 단일 카드와 전자 티켓 서비스 연결에 대해 연구 중이다. 쩐치쭝 센터장은 이와 관련해 “교통국은 올해 말까지 같은 버스 노선에서 통합 지급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의  번째 단계로 교통국은 환승 시스템에 대한 준비를 끝내고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한 전자 결제 시스템 관리 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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