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스즈키컵 출전국 중 3번째로 젊은 팀
박항서호, 스즈키컵 출전국 중 3번째로 젊은 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11.1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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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 도안반하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AFF(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에 출전한   3번째 젊은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스포츠 아시아가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평균 연령 23.69세로 동티모르(20.56), 라오스(21.34) 다음으로 어렸다. 동티모르와 라오스는 우승권과  전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은 젊고 강한팀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베트남 대표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는 하노이FC 소속의 수비수 도안반하우(Đoàn Văn Hậu) 19세이며 공격수 응웬안둑(Nguyễn Anh Đức) 33세로 최고령이다.

 

전체 출전 선수 중에는 동티모르의 구마리오가 17세로 최연소였으며 인도네시아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베토 골살베스가 37세로 최고령 선수로 기록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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