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하노이시에 빈 대학교 착공
빈그룹, 하노이시에 빈 대학교 착공
  • 박마리 기자
  • 승인 2018.11.18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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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유력 기업 빈그룹이  대학교(VinUni) 착공식을 개최했다. 하노이시 지아람군(Gia Lâm) 빈시티 오션파크 단지내에 위치하게   대학교는 본관, 기숙사, 종합운동장  기술지원센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학교는 AECOM, HBA  저명한 다국적기업이 설계하고 코넬 대학교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등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했다. 높이 108m, 10 규모의 본관건물은 모든 강의실에 최신 기술을 겸비하여  중심, 프로젝트 중심, 행동 중심의 수업을 제공한다.

 

기숙사는 1600제곱미터 규모에 식당, 의무실, 독서실, 편의점,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종합운동장은 실내수영장, 축구장, 체육관, 실외운동장 등으로 구성된다.

   

빈그룹 레마이란(Lê Mai Lan) 부회장은 착공식에서 “ 대학교는 최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대학이  이라며 “ 세계 우수한 학교, 기관, 의료기관 등의 교수진에게 배울  있는 기회를 제공할 이라고 밝혔다.

 

 대학교는 2020 개교 예정이며 국제기준에 발맞춰 고등 교육의 엘리트 모델을 표방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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