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철인 3종경기, 내년 나짱 개최
아시아 최고의 철인 3종경기, 내년 나짱 개최
  • 정진구 기자
  • 승인 2018.11.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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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챌린지 베트남 트라이애슬론 2019’ 대회가 내년 714 베트남 나짱(Nha Trang)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짱에서 열리는  번째 대회다.

 

철인 3종경기로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9km, 사이클 90km, 마라톤 21km 완주해야 한다.

 

2016 열린  대회에서는 남자부 미치 로빈슨이 40444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레비 맥스웰과 카를로스 자비어 퀸차라가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제시카 플레밍이 44244 정상에 섰고 줄리아 그랜트와 미쉘 더필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대회   호평을 받았던 ‘국제 챌린지 베트남 트라이애슬론 아시아 지역 트라이애슬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asiatri.com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철인 3종경기 대회 선정됐다. ‘국제 챌린지 베트남 트라이애슬론  세계 26개국에서 열리는 40여개의 챌린지 트라이애슬론 시리즈의 일부이다.

 

2019 베트남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2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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