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인구의 60% 이상으로 세계 16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인은 하루 평균 7시간 인터넷을 사용한다. 특히 6000만 명이 페이스북을 하루 평균 3.55시간 사용한다.
유투브는 매달 4500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웹사이트이다. 베트남인들은 유투브에서 하루에 2.65시간을 보낸다. 다음으로는 월 4000만명의 이용자와 평균 2.12시간의 시간을 가진 Zalo가 자리했다. 검색엔진 구글은 11월에 여전히 시장 점유율 95.27%를 차지했다.
비나식, 속베이, Xalo, 모나바와 같은 많은 국내 기업들이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 검색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또 다른 통계에 따르면 뉴스 읽기 부문에서 베트남이 세계 4위에 올랐다. 이는 베트남인들이 온라인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방증이다.
Tag
#인터넷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