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Hoang Ha) 플라스틱 회사는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PVC를 만들기 위한 플라스틱 자재 생산 분야에서는 제일가는 기업이다. 대만, 중국, 한국, 미국 등에서 수입해온 선진 기술들을 사용한 황하(Hoang Ha) 플라스틱의 연 생산능력이 약 5000~7000톤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일자리 환경과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 ISO 9001-2008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황하(Hoang Ha)의 상품들은 PVC 플라스틱 관, 벽, 플라스틱 문 등으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비록 개인소유의 회사지만 PVC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분야에 있어서 그 규모와 신뢰성은 베트남 시장에서 오래 전부터 인정받아왔다. 현재 황하(Hoang Ha)사의 플라스틱 제품들은 판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판매된다. 플라스틱 시장 점유율 중 건설하는데 사용하는 플라스틱 자재가 25%를 차지하며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황하(Hoang Ha)사는 '품질이 생명이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섰다. 이 슬로건으로 인해 황하(Hoang Ha)사는 늘 상품의 품질이 회사의 존재와 발전을 좌우하는 것이라고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해 황하(Hoang Ha) 플라스틱 회사는 기술적으로 개선하고 전체적으로 발전하는 방법을 늘 강구하고 있다.
남딘(Nam Dinh)에 위치한 황하(Hoang Ha) 플라스틱 회사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러이(Loi)씨는 고객들이 황하(Hoang Ha)사의 제품을 애호하고 찾는다고 한다. 특히 PVC 플라스틱 파이프 같은 경우에는 쇠 파이프보다 약 5배는 가볍고 환경 유해 물질이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운송하기도 편리하고 빠른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고 했다. 현재 황하(Hoang Ha)플라스틱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헥타르 정도의 땅으로 200억 동 가까이 되는 투자자금으로 하노이-닌힙(Ninh Hiep)공업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 인력과 기술 기반으로 언제나 생산요구에 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쩐하이쭝(Tran Hai Trung) 경영부장은 지난 2011년이 변동이 많은 한 해였다고 한다. 플라스틱 건설 자재업계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황하(Hoang Ha)플라스틱 사는 꾸준하게 성장해 왔으며 안정된 주문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랬기 때문에 현재 황하(Hoang Ha)사가 플라스틱 분야에서 가장 강한 브랜드로 선택 받은 것이라 덧붙였다. 경제 전망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예견하지만 '품질은 생명이다' 라는 슬로건대로 이행하는 것이 황하(Hoang Ha)플라스틱 회사의 위신과 상호를 보장하는 것에 결정적일 뿐 아니라, 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이 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_글:빗번(Bich Van)기자, 사진: 베트남픽토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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