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앙위원회 본회의 폐회
당 중앙위원회 본회의 폐회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1.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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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푸쫑(Nguyễn Phú Trọng)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은 지난 2 중앙위원회 의원들과 군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업적을 토대로  12 전국  대회를 통해 선정된 업무의 차질 없는 추친을 촉구했다.

 

응웬푸쫑 당서기장, 국가주석은 하노이에서 이틀간 열린 중앙위원회 회의 폐회식에서 "2019년은  12 전당대회 채택 결의안을 실현하고, 2016~20 사회경제발전계획과 13  대회를 준비함에 있어 중요한  해가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사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하고 규칙적이며 효과적인 임무수행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인사 계획과 관련된 보고서를 검토한 , 2021~26 임기의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후보자들에 대한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기관들은 투표 결과를 검토한  정치국에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는 중앙위원회와 사무국에 신임표를 던지는 중앙위원회의 보고서에 승인했다.

 

응웬푸쫑 당서기장, 국가주석은  정치국  사무국 위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해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전체 정당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당대회 참석자들은 정치국  사무국 지도부가 그들의 목표와 이념인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 호치민 이념에 부합하는 통합된 집단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보고서에 동의했으며, 정치국과 사무국이 당과 정권, 국가 독립과 주권의 수호자라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정치국  사무국이 피드백을 토대로 2019년의 9가지 주요 과제 수행을 포함하여 향후  년간의 필수 과제를 강조했다.

 

또한 공산당 증앙위원회 위원이자 2015~20 임기의 호치민시 공산당 상임부서기였던 떳탄깡(Tất Thành Cang)  12 공산당 중앙위원회 의원의 범법행위와 관련해 그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공산당의 12번째 임기가 시작된  지난 3 동안, 중앙위원회 관리 하에 있는 60 이상의 공무원들이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는 현직 위원 5명이 포함돼있으며, 이들  3명은 당에서 제명됐다.

 

이에 관해  대표는 모든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당과 국가, 국민에 손해를 끼치는 실수를 저지르지  것을 강조하며 언제나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의 부당한 논의를 예방하고 이에 맞서 싸울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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