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삼성에 지속적인 베트남 투자 당부 
총리, 삼성에 지속적인 베트남 투자 당부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1.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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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 베트남 총리(오른쪽)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심원환 전 삼성 베트남 법인장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지난 11 삼성전자 베트남의 전임과 신임 법인장을 만나 "베트남 정부는 삼성의 베트남 투자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앞으로도 삼성의 베트남 사업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나갈 "이라고 밝혔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하노이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최근 이임한 심원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과 신임 최주호 법인장에게 삼성의 베트남내 생산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리는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이 높은 수입과 수출실적,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을  아니라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를 하고 있다며 높은 평가를 했다.

 

심원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의 경제성장이 정부의 꾸준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있었다고 밝혔다.

 

  법인장은 "삼성이 베트남의 성장에 기여할  있어 기쁘다"  재임기간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아준 베트남정부와 총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법인장은 삼성의 글로벌전략에 있어 오랫동안 생산중심지로 베트남을 중시해 왔음을 언급하며, 장기적인 투자확대를 약속했다.

 

심원환  법인장은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생산  영업실적에 대해 삼성의 해외 생산시설  가장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음을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센터(R&D) 비롯한 선도적 기술을 베트남으로 이전하기 위해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인장은 베트남측의 제안을 한국정부와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며, 삼성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주호 신임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은 최선을 다해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응웬쑤언푹 총리는 새로 취임한  법인장이 지속적인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믿음을 내비쳤다.

 

베트남 정부는 삼성이 베트남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베트남을 세계 최고의 생산 중심지로 만들어  것을 제안했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거시경제의 안정을 보장하고 기업  투자 환경을 개선해 삼성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의 용이한 운영을 약속한다 말했다.

 

[베트남뉴스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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