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빙밍(Phạm Bình Minh)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베트남의 2020년 ASEAN 의장국과 유엔 안전보장위원회 2020-2021 임기의 비상임 회원의 자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치-국방-안보 관련 국제적 통합을 위한 기관 위원회 회의의 의장 자격으로 참석 한 팜빙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다자간 외교에서 베트남의 위치를 강화하는 중앙당위원회 비서국의 25-CT/TW 명령 시행을 국가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전 세계와 각 지역의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지난 해 성과와 향후 12개월간의 과업을 검토했다.
팜빙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 해 평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한 베트남의 국제적 통합과 안보적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베트남은 중요한 국제적 파트너들과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켰다.
팜빙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정부 부처들과 위원회들에 국제적인 시각을 통해 국제통합과 국가 이익을 지키고 극대화 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팜빙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2019년에도 우방 국가들과의 유대 증진을 통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외교활동 수행을 제안했다.
정치-국방-안보 관련 국제적 통합을 위한 기관 위원회는 응웬쑤언푹 총리가 이끄는 국제적 통합을 위한 국가위원회 산하 3개의 위원회 중 하나다.
[베트남뉴스 TX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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