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 인프라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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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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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기차역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승객 운송 품질 감독  교통 안전 관련 계획을 승인했다.

 

2025년까지 관광지의 80%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현대식 시설을 갖춘 버스 정류장,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항구  공항 확충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을 통해 베트남  모든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관련 정보를 담은 어플리케이션이 제작되고, 관광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의 버스 정류장, 항구, 공항, 철로 확충을 위한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다.

 

도로와 내수로를 위한 모든 관광 운송 수단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 안전 규정을 충족해야 하며 관광객들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갖춘 운송수단 개발도 추진된다.  운송 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안전과 관광 인프라 확충이 주목적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남북 고속도로와 더불어 탑참(Tháp Chàm)-달랏(Đà Lạt)철로, 꼬또(Cô Tô), 깟바(Cát Bà), 푸꾸억(Phú Quốc)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합리적인 운송비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티켓 도입 등도 이루어진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관광 코스, 운송 요금 확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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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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