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붕괴위험 아파트 38가구 이전 
호치민시 붕괴위험 아파트 38가구 이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2.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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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건설국과 1 인민위원회에 긴급공문을 발송하여 붕괴 위험이 처한 20년  아파트 건물 입주민들의 이주를 시행토록 했다.

 

긴급공문에 따라 건설국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 인민위원회와 함께 이를 전격 시행할 예정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보반끼엣(Võ Văn Kiệt)가에 위치한  아파트가 45cm 기울어지기 시작한 원인을 건설국에 조사 의뢰했으며 범법  탈법 행위가 발견되면 관련자들에게 엄격한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호치민시는 우선 건설국과 1 인민위원회에 현재 해당 아파트에 거주중인 38가구의 이전에 대한 긴급플랜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30, 입주민과의 긴급회의가 열렸다.

 

보반끼엣 가의 E 아파트는 1996 착공해 1999 완공된 아파트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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