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차분한 신년 축제 강조
총리, 차분한 신년 축제 강조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2.1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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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지난 11 지방지도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각종 신년 축제가 엄숙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있도록 점검을 강화해  것을 촉구했다.

 

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행사  서비스 요금 인상  부조리한 일들을  감시하고 적발하면 처벌을 내려야한다 말했다.

 

총리는 구정 이후  근무일에  부처와 부서, 지방부서에 보낸 긴급 공문을 통해 간부들과 공무원, 관공서 근무자들은 행정과 근무 시행원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연휴로 인한 생산, 제조, 투자에 대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부처나 부서, 지역 공무원들은 업무시간  축제에 가거나 국가 소유의 관용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관장과 지역단체장들도 당국에 의해 임명된 경우가 아니라면 축제 참석도 불허된다.

 

 근무일에 정부 회의를 주재한 응웬쑤언푹 총리는 2019년은 사회경제 발전 5개년 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돌파구의 해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호치민  국가주석의 유지를 받든지 50년이  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2019년에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총리는  부처와 지방 자치단체들에게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의료, 교육, 에너지, 교통, 공안 분야에서 그들의 책임을  하라고 지시했다.

 

농업식품회사 방문

 

한편 응웬쑤언푹 총리는 같은  동지아오 식품수출회사(Đồng Giao Foodstuff Export Joint Stock Company/DOVECO) 방문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진기술을 적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닌빙성의 북부 땀디엡(Tam Điệp)시에 위치한 DOVECO 식품 처리기술에 있어 베트남에서 선도적인 기업  하나로 꼽힌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베트남 농업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물과 비료 외에도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이라며,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총리는 자동로봇, 빅데이터, 정보통신 기술,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3D 프린팅 등을 언급했다.

 

DOVECO 농장에서 공동 주식회사로 전환한  생산에 첨단기술을 적용한 성공적 사례이다. 총리에 따르면, DOVECO 농민들  네트워크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을 연결하여 협력을 촉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는  농민의 혜택이 보장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를 입증하는 성공적인 농업 모델이다.

 

응웬쑤언푹 총리는 “스마트 농업은 디지털 경제와 더불어 2035년까지 베트남이 중상위 소득경제 국가로 부상하는데 전략적 원동력이  이라며 “농촌 지역도 평등하고 지속가능하며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사회가 되도록 만들 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총리는 농업, 농민 그리고 농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1 명에 가까운 베트남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출까지 증대할  있는 대량 생산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며 이와 관련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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