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에 대한 교민연합 성명서
북미회담에 대한 교민연합 성명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2.1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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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한인 교민단체들이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교민연합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민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종전, 그리고 평화를 염원했다. 한편 오는 22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인 언론사 및 교민잡지사 등을 대상으로 북미회담에 대한 교민연합 기자회견도 개최한다. 

 

다음은 교민연합 성명서 전문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 회담에 즈음하여 하노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은 이를 적극 환영하고 성공적인 회담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염원을 밝힙니다. 아울러 역사의 현장이  베트남이  회담을 통해 국운이 상승하길 기원합니다.

 

*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는 세계평화의 초석이  것이라 믿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가 성사될  있기를 희망합니다.

 

* 우리는, 한반도의 긴장완화는 종전선언을 통한 평화협정으로 가능하다고 믿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종전이 선언되기를 희망합니다.

 

*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종전선언을 통하여 실현될 한반도의 평화가 분단으로 굴절된 아픈 역사의 우리민족을 하나되게  것이며 또한, 타지역의 분쟁과 상처도 더불어 치유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한인회                       민주평통         중소기업연합회         한베가족협회         대한체육회

       배드민턴동호회    테니스동호회     야구동호회      축구동호회       농구동호회        하노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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